네트워크 광케이블은 참 종류도 많다. 종류가 많은게 문제가 될가 만은…
용어가 다 줄임말을 써서 유독 알파벳 2자로 되어있는게 많다.
그래서 헛갈리기 쉽상이고 이제 10G 까지 합세하여 더욱더 헛갈리게 되어 정리를 한번 할까 한다.
첫번째 케이블을 정리해보자
1. 광케이블의 전송방식에 따른 종류
- 멀티모드
- 가까운거리를 전송하는데 사용된다 그래서 광 점퍼 케이블이나 패치 케이블이 다 멀티 모드 이다.
- Core의 직경이 50~100㎛으로 화이버에 반사 각도가 서로 다른 많은 양의 광이 동시에 도파되며 이때 간섭이 생길 확률이 높아 짧은거리에 이용되며, 대신 많은 량의 데이터를 보낼수 있다.
- 패치코드 색은 주로 1G 케이블은 주황색또는 회색이며, 10G 케이블은 아쿠아색이다.
- 멀티모드 점퍼코드 모드별 케이블 특성
구분
표준색상
코어타입
손실(dB/Km)
모달대역폭(MHz/Km)
100M 전송거리
1G 전송거리
10G 전송거리
850nm
1300nm
850nm
1300nm
1300nm
850nm
850nm
멀티모드(OM-1)
Orange
62.5/125um
3.5
1.5
200
500
2Km
300m
30m
멀티모드(OM-2)
Gray
50/125um
3.5
1.5
500
500
2Km
600m
150m
멀티모드(OM-3)
Aqua
50/125um
3.5
1.5
1500
500
2Km
1000m
300m
멀티모드(OM-4)
Aqua
50/125um
3.5
1.5
3500
500
2Km
1110m
550m
- 먼거리에 주로 이용된다.
- 싱글모드는 코어 직경이 약 9㎛정도로 하나의 신호를 전송하기 때문에 멀리 보낼수 있다.
- 패치코드 색은 노란색이다.
2. 커낵터의 종류
- ST: 예전 FDF나 광 단자함에서 많이 보던 타입이다 BNC 처럼 돌려 끼운는 형태이며, 초창기 네트워크 장비에서도 사용을 했으나 지금은 FDF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다
- SC: 전면에서 봤을때 정사각형으로 생겼으며 1G 네트워크가 보편화 되던 시기에 한참 많이 쓰인 타입니다. LC 타입에 비해 Gbic 이나 커넥터가 2배정도 크다. 출시될 때만해도 기존 커넥터 방식에 비해 접속능력이 좋아 표면 손실을 줄여주는 우수한 커넥터로 보편적으로 많이 쓰였다.
- LC: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이며 크기가 작아 포트의 밀도를 높일수 있어 근래의 네트워크 장비는 모두 LC 타입니다. SFP와 결합에 최적화 되어있다.(**SFP란 LC타입의 GBIC을 일컷는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