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필독 도서라며
대구 중앙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추천해 주신책인데
당시에는 베트남에서 거주중이고 결혼 휴가때문에 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읽지 못하고
결혼후 아내의 성화로 읽은 책이다.
사람은 각자가 사랑을 느끼는 5가지 언어가 있으며
그 언어에 부합할때만 사랑으로 인식한다는 내용이다.
스킨쉽, 봉사, 인정의말, 선물, 함께하는 시간
날 잘아는 사람들은 눈치챘을것이만
난 스킨쉽이다 히히
단순히 추상적으로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구체화된 5가지 언어를 통해 좀 더 욕구에 맞게
전달하는 방법이 신선했고 다 알법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부부들에게 그리고 뭔가 2%부족한
사랑을 느끼는 부부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