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의 시작 지공

몇년 전인가….아마….5년은 된것 같아

고등학교 동기들과 한창 친하게 지내던 시절 

맨날 만나 술마시기 보단 좀 더 건설적인 모임을 갖자는 취지에서

볼링을 시작했다

그 당시 18만원 주고 중고볼로 해서 지공을 해서 지금까지 치고 있다

물론 강의를 받은 적도 지속적으로 치는건 아니지만

볼링 참 재미있는 운동이다

뭐 아직도 동호회나 강의를 들을 생각은 없지만

자주 치도록 노력하고 칠때마다 신중하게 쳐서 

올해는 평균 200점을 목표로 잘 쳐보고 싶다

볼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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